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11월3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 당첨 복권이 전국에서 한 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고 벍혔다.
이로써 Mega Millions 복권 당첨금은 거의 2억달러에 육박하게 됐다.
어제 저녁 당첨금 1억 8,100만달러가 걸렸던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5, 32, 38, 47, 65, 그리고 Mega Number 12가 나왔다.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1등 복권의 경우 한 장도 나오지 않았지만 Mega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Florida 주에서 한 장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5자리 숫자를 맞춘 Florida에서 나온 복권 소지자는 당첨금으로 100만달러를 받을 수있게 됐다.
마지막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어제 추첨까지 포함해 8번 연속 1등이 나오지 않고 있다.
Mega Millions 복권은 CA 주 등 전국 45개 주를 비롯해서 Washington DC, 미국령 U.S. Virgin Islands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약 3억 257만 5,350분의 1이다.
다음 Mega Millions 복권 추첨은 오는 7일(화) 저녁에 열리고 새 당참금은 거의 2억달러에 달하는 1억 9,600만달러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