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레처 복권 ‘Set For Life’ 당첨금 2천만 달러 수령자가 나왔다.
CA주 복권국은 라울 레예스 아레올라(Raul Reyes Arreola)가 30달러인 스크레처 복권 ‘Set For Life’를 애너하임에서 구매한 뒤 2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CA주 복권국이 스크레처 당첨금으로 지급한 현금 액수 가운데 가장 많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애너하임에서 20달러 스크레처 복권을 긁은 다니엘 페라마키(Daniel Peramaki)는 500만 달러 주인공이 됐다.
페라마키는 스크레처 복권 새로운 팩에서 7,8,9번째 티켓만 구매해왔고 또 티켓을 바로 긁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