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가운데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등 유권자등록이 본격 시작됐다.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는 오는 12일 시작된다.
이에 따라 LA총영사관은 2층 다목적실에 국외부재자 등 신고, 신청을 위한 접수 장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업무에 돌입했다.
LA총영사관은 국외부재자 신고 시작일인 오는 12일이 일요일 이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층 다목적실 접수 장소에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접수를 받는다.
평일에는 통상 근무시간 중 유권자 등록 신고, 신청을 접수 받을 방침이다.
LA총영사관 민원 업무 처리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유권자 등록 신고, 신청은 사전 예약없이 총영사관을 방문하면 된다.
국외 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와 이메일(ovla@mofa.g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LA총영사관은 관할 구역 내 유권자 등록과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신고와 신청 방법을 다각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총영사관 민원실은 물론 한인회, 종교 시설 등 유권자들의 방문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홍보물과 유권자 등록 신고, 신청서를 비치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 나가 직접 유권자 등록 신고,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순회영사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유권자 등록 신고, 신청 접수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한국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와 외교부(), 재외동포청()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