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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이어가는 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83.3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2일 동안 71차례 떨어진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8.5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5.3센트, 1년 전 보다는 16.1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0.9센트 내린 4달러 66.2센트를 기록했다. 

지난 41일 동안 39차례 하락한 것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8센트, 한 달 전보다는 37.7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12.2센트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