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13살 엄마와 2주된 갓난아기 사라져 경찰 수사나서

13살 미성년자 엄마와 그녀의 갓난아기가 사라져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서며 제보를 당부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0일 일요일 정오 무렵에 1000 West 110th St. 부근에서 미성년자 엄마와 갓난아기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다.

사라진 모자는 13살 소녀 네베 로레인 마르티네즈와 그녀의 생후 2주된 아들 디안젤로 힐이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네베 로레인 마르티네즈가 5’3” 신장에 60 파운드의 체중에 검은 머리, 갈색 눈을 가진 히스패닉 13살 소녀로 검은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갓난아기 디안젤로 힐은 19인치 크기에 약 10파운드 체중으로 역시 검은 머리와 갈색 눈에 마지막 목격 때 파란색 옷을 입고 있었다. 

두 모자의 행방을 쫒고 있는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East LA 지역 어딘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두 모자의 행방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는데 제보 전화는 1-323-820-6775, South Los Angeles Sheriff’s Station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