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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개솔린 가격 지속 하락세 이어가!

LA와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3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8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80.1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5일 동안 74차례 떨어진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6.9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6.6센트, 1년 전보다는 19.3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3.1센트 낮아진 갤런당 4달러 62.3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44일 가운데 41차례 떨어진 가격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5센트, 한 달 전보다는 39.5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13.7센트 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