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벌어진 NBA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는 연승 행진을 계속 이어갔네요?
*LA 클리퍼스, 어제 피닉스 선즈 상대 원정경기 1쿼터, 35-20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 가능성 보여 2쿼터, 점수차 더 벌리면서 70-51로 앞서 Half Time 들어갈 때 승세 굳혀 3쿼터와 4쿼터에서 피닉스가 추격하기는 했지만 역부족, 131-122로 승리 거둬 폴 조지, 33득점(8/14, 3점슛 5/10, 자유투 12/14, 7리바) 대활약 카와이 레너드, 30득점(9/16, 3점슛 4/6, 자유투 8/8, 8리바) 역시 대활약 제임스 하든, 22득점(7/13, 3점슛 4/7, 자유투 4/4, 11어시) 조율하며 승리 기여 최근 4연승 달리며 21승12패, WC 선두 미네소타와 3경기차 4위
그런가하면 LA 레이커스는 어제 경기를 또 지면서 연패에 빠졌죠?
*LA 레이커스, 어제 마이애미 히트와 홈 경기에서 대패 1쿼터, 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25-18 뒤져 2쿼터, 점수차 좁히지 못하고 53-45로 뒤진 채 Half Time 들어가 3쿼터, 72-67로 점수차 좁히면서 추격 4쿼터, 다시 점수차 벌어지면서 110-96으로 완패 앤서니 데이비스, 29득점-17리바-6어시-5블락 등으로 고군분투 르브론 제임스, 12득점-6리바-9어시 등으로 득점에서 부진 최근 3연패, 12경기 2승10패 부진 속에 17승18패로 승률 5할 밑으로 내려가
3.어제 경기보면 LA 레이커스 공격에 문제가 있는 것같은데 어떻습니까?
*공격, 쉽게 득점하지 못하고 어렵게 어렵게 득점 그 이유는 외곽슛이 터지지 않기 때문 상대 수비가 골밑 막는데 집중하면서 쉬운 득점 불가능해져 *3점슛, LA 레이커스의 심각한 문제이자 고질병 팀 전체 4/30(13.3%)에 불과, 마이애미 16/42(38.1%), LA 클리퍼스 18/34(52.9%) 르브론 제임스 0/6, 터런 프린스 0/5, 오스틴 리브스 2/6, 맥스 크리스티 2/9 공격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 상대팀들은 골밑과 가까운 거리 슛 막는데만 전념해 LA 레이커스 선수들, 외곽슛이 터지지 않다보니 골밑 돌파 매우 힘들어 4.고우석 선수가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1부 스포츠 뉴스 시간에 이미 전해드렸는데 고우석 선수 계약으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의 한국 선수, 아시아 선수들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NL West, 아시아 선수들 각축장.. 그 중에서 SD 파드리스가 단연 숫적으로는 압도적 SD, 유 다르빗슈, 선발투수 유키 마츠이, 왼손 마무리 투수, 크리스마스 직전 계약, 5년간 2,800만달러 김하성, 2루수/유격수/3루수 고우석, 불펜투수 무려 4명이나 아시안 선수들 보유했고 모두 주전으로 활약 기대 LA 다저스, 최고 수퍼스타 쇼헤이 오타니 계약 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 요시노부 야마모토 계약 아시아 중에서도 일본 선수들 위주로 영입 S.F. 자이언츠, 이정후, 한국프로야구 최고 선수, 6년간 1억 1,300만달러 팀내 최고액 선수로 만들어주며 이정후에 대한 높은 기대치 나타내
5.고우석 선수는 올시즌이 굉장히 중요하겠네요?
*고우석, SD 파드리스와 계약 내용 살펴보면 알 수있어 2024년 연봉 175만달러 2025년 연봉 225만달러 2026년 Mutual Option으로 300만달러/Buy Out 50만달러 올시즌 SD 파드리스 불펜투수들 중 연봉 랭킹 3위 SD 파드리스 중간계투 약한 편이어서 기회 많이 받을 것으로 보여 올시즌 잘하면 내년(2025년)에는 더 중요한 역할 맡게될 가능성 높아 반면 올시즌 못하면 내년에 큰 역할 기대하기 힘들 수도 있어 Mutual Option은 거의 의미없어, 선수와 팀 동시에 만족하는 것 불가능 결국 2026년 Buy Out 50만달러까지 포함해 450만달러 계약 MLB에서 잘 던질지 미지수, 25살 나이 감안하면 본인 하기에 따라서 더 좋은 계약 가능
6..그런데 고우석 선수와 이정후 선수가 한 집안이라는데 이건 또 무슨 얘깁니까?
*고우석, 유부남, 이정후 선수 여동생과 결혼 그러니까 처남-매부 사이 이종범 딸이 고우석의 부인, 즉 고우석이 이종범 사위 이정후와 동갑내기 친구 사이면서 처남-매부 이종범 패밀리가 한국프로야구에서 엄청난 영향력 발휘 이종범, 역대 한국프로야구 최고 선수.. 이정후, 현 한국프로야구 최고 선수 고우석, 현 한국프로야구 최고 마무리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