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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 수상안전요원 모집.. 시간당 20달러 65센트

수상안전요원, Life Guard를 LA 시가 모집한다.

LA 시 공원관리국 수상안전요원 공개 채용이 오늘(1월13일)부터 시작된다.

LA 시 공원관리국은 이 달(1월)에 모두 5차례 수상안전요원을 선발하는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데 그 첫번째 테스트가 오늘 오전에 실시된다.  

3980 Bill Robertson Lane에 있는 Expo Center에서 오늘 오전 9시에 신청자들을 대상

LA 시 수상안전요원은 일단 6월1일 기준으로 17살이나 그 이상이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급여는 시간당 20달러 65센트를 받게되는데 1년에 1,000 시간 이상 일하면 의료보험 혜택 대상이 된다.

LA 시 공원관리국의 지미 킴 매니저는 성명을 발표하고 자신의 LA 시 커리어 시작이 Part-Time 수상안전요원이었다며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는 직업 자체의 가치가 높은 데다가 LA 시 공무원으로서 출발점이 될 수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LA 시 수상안전요원 테스트는 오늘을 비로해 19일(금)과 21일(일), 26일(금), 그리고 27일(토) 등 모두 5차례에 걸쳐서 시행된다.

수상안전요원 테스트에 응시하기 위한 자격으로 사진이 달린 최신 신분증과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한다.

수상안전요원 테스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은에 접속해서 신청하고 각종 문의사항은 1-323-906-7953으로 전화해서 알아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