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운 보안 칩이 장착된 전자 혜택 이체, EBT 카드가 출시된다.
CA 사회 복지부는 최근 들어서 EBT 수혜자를 노리는 약탈적 범죄가 크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새로운 칩으로 장착한 EBT 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 새로운 칩이 장착된 EBT 카드 출시와 관련해 소비자, 판매업체 등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LA 카운티 전역에서 다국어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다.
가장 취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가족에게 식풍 구입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정부가 제공하는 것이 EBT 카드다.
그런데 지난 수년간 이같은 저소득층의 EBT 카드를 노린 약탈적인 범죄자들의 범행이 대단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들 사이버 범죄자들은 스키머라고 알려진 전자 장비를 사용해서 EBT 카드를 캡처하고 복제해 계좌로부터 돈을 빼가는 수법이다.
지금까지 EBT 카드에서 금액으로 총 수백만 달러가 사기에 의해서 사이버 범죄자들에 빼앗긴 금액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이후 CA 주 전체에서 도난된 혜택의 빈도는 거의 4,000% 증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처럼 EBT 카드 수혜자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그래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가 새로운 칩이 장착된 EBT 카드 출시와 관련해서 소비자와 판매업체를 교육하기 위한 목적의 다국어 홈보 캠페인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것이다.
이 새로운 칩이 장착된 EBT 카드 다국어 홍보 캠페인은 힐다 솔리스 LA 카운티 제1지구 수퍼바이저와 제니스 한 LA 카운티 제4 지구 수퍼바이저가 공동 제안했다.
LA 카운티 공공사회복지부가 최근 구성한 EBT 사기 대책 위원회 실무 그룹이 수혜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카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식품 수당과 현금 지원을 위한 EBT 지불을 수락하는 공급업체에게 POS 기기에 대한 새로운 EBT 칩 카드 수락 요건에 대해 알리는 두 단계의 다국어 문화적 포용적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지시하게 된다.
힐다 솔리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많은 수혜자에게 이 EBT 기금이 음식을 사고, 임대료를 내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필수품을 사는 주요 자원이므로, 이 새로운 EBT 카드 배포가 중단 없이 전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주 잠깐이라도 중단되는 경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힐다 솔리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에 따르면 대부분이 소규모 상점들인 공급업체들의 경우에 이러한 새로운 카드를 수락하는 전환에 원활하게 적응하는 데 필요한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와 장치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제니스 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가장 취약한 계층을 위한 작은 안전망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것이 LA 카운티 입장이라고 전했다.
LA 카운티가 EBT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전개할 홍보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3가지다.
업데이트된 EBT 카드를 받을 시기가 첫번째다.
그 다음으로는 수령인이 기존 EBT 카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다.
마지막 세번째는 집 없는 수혜자 경우에 어떤 방법으로 새로운 EBT 카드를 받을 수있는 지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주게 된다.
공급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보안성이 더 높은 칩, 탭 카드 수용을 위해 EBT POS(Point of Sale) 장치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하기 위한 기술 지원을 하기 위해서 연락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LA 카운티는 또한 공급업체가 적시에 POS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각종 잠재적인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동의안은 또한 LA 카운티 기관이 기업 협회나 지역 상공 회의소 등과 협력해서 EBT 카드 사용을 수락하는 지역 공급업체와 기업들이 POS 장치를 현대화하도록 교육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