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 오픈이 열리고 있는데 대이변이 일어났죠?
*호주 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 최강자 노박 조코비치 탈락 조코비치, 4강에서 이탈리아 출신 얀니크 신네르(22)와 격돌 얀니크 신네르, 1세트부터 몰아붙여 세트 스코어 3-1(6-1, 6-2, 6-7, 6-3)로 낙승 다닐 메드베데프,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세트스코어 3-2로 물리치고 결승행
2.노박 조코비치 패배가 얀니크 신네르 선수의 결승 진출보다 더 화제가 되고있죠?
*조코비치, 세계 테니스 역사상 최고 선수, GOAT로 불려 호주 오픈에서 무적, 10번 우승 2018년 4라운드 탈락 이후 멜버른 파크에서 6년간 무패 행진 4강에 진출 후에는 한번도 진적 없어 , 10번 4강 진출해 10번 우승 호주 오픈 33연승 행진 중이었던 상황
조코비치 선수는 오늘 경기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습니까?
*조코비치, 오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 선수 얀니크 신네르 칭찬 “얀니크 신네르 결승 진출은 당연했다” “모든 면에서 신네르가 나를 압도하며 경기했다” “나는 오늘 내 수준에 충격받았다. 안 좋은 의미로” “첫 두 세트에서 내가 한 것이 거의 없었다” “오늘 경기는 내가 치른 최악의 그랜드슬램 경기 중 하나다” “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한 최악의 경기였다”
4.어제 열린 NBA 경기에서 LA 레이커스가 시카고 불스를 꺾고 승리를 거뒀죠?
*LA 레이커스, 어제 시카고 불스 상대로 홈 경기 1쿼터, 접전 끝에 32-31로 한 점차 뒤져 2쿼터, 디안젤로 러셀-르브론-오스틴 리브스-AD 슛 터지며 73-57 역전 3쿼터, 계속 몰아붙이며 112-93으로 점수차 더 벌리며 승리 확정 4쿼터, 시카고 불스가 추격하기는 했지만 141-132로 낙승
5.어제 경기에서는 주전 선수들 활약이 다 좋았는데 특히 디안젤로 러셀 선수가 슛이 아주 좋았죠?
*디안젤로 러셀, 어제 38분간 29득점(10/18), 3점슛 8/13, 4어시, 1스틸, 1블락 폭발적 3점슛 계속 성공시키며 팀 승리 견인 *르브론 제임스, 36분간 25득점(10/19), 3점슛 3/4, 4리바, 12어시, 2스틸 본인 득점도 하면서 어시스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팀 공격 조율 *앤서니 데이비스, 36분간 22득점(10/18), 11리바, 6어시, 1블락 빅맨으로 자기 역할 충분히 다해 *오스틴 리브스, 33분간 20득점(7/9), 3점슛 2/3, 자유투 4/4, 3리바, 8어시 득점 위주 가드 디안젤로 러셀 보조 맞추며 활약 *LA 레이커스, 주전 4명이 모두 20득점 이상 올리며 총 96득점 합작 또 한명 주전 터린 프린스 14득점(3점슛 4/7), 주전 5명 110점 기록
6.올시즌 NBA 올스타 주전 선수들이 결정됐죠?
*NBA, 팬 투표로 선정하는 올시즌 올스타 10명 발표 Western Conference 5명과 Eastern Conference 5명 어제(1월25일) 오후에 올스타 10명 공개 7.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선수들이 포함됐습니까?
*WC, Western Conference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깃츠, 센터 케빈 듀란트, 피닉스 선즈, 파워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스몰 포워드 루카 돈치치, 댈러스 매버릭스, 슈팅 가드 샤이 길지우스 알렉산더, OKC 썬더, 포인트 가드 *EC, Eastern Conference 조엘 엠비드, 필라델피아 76ers, 센터 야니스 아테토쿤보, 밀워키 벅스, 파워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 보스턴 셀틱스, 스몰 포워드 타이레스 헬리버튼, 인디애나 페이서스, 슈팅 가드 데미언 릴라드, 밀워키 벅스, 포인트 가드 이번 올스타에 르브론 제임스 선수가 선정되면서 NBA 역사를 새로 썼죠?
*르브론 제임스, 올시즌에 21년차 베테랑으로 활약 중 이번 올스타 선정으로 통산 20번째 올스타 NBA 역사상 최다 올스타 선정 기록 세워 그 전까지 커림 압둘 자바 19차례 올스타 기록 갈아치워 올시즌 평균 24.8득점에 7.2 리바, 7.4 어시로 39살 나이 믿기지 않는 활약
9.얼마나 대단한건지 실감이 나지 않는데 현역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NBA, 오랫동안 변함없이 정상급 활약 펼쳐야 가능한 올스타 선정 20번 케빈 듀란트, 14번째 올스타 선정, 35살이어서 르브론 기록 깨트리기 힘들어 야니스 아테토쿤보(29)와 데미언 릴라드(33), 각각 8번째 올스타 선정 조엘 엠비드(29), 7번째 올스타.. 니콜라 요키치(28), 6번째 올스타 루카 돈치치(24)와 제이슨 테이텀(25), 각각 5번째 올스타 *루카 돈치치, 20살부터 매년 올스타 선정되고 있어 39살까지 올스타에 매년 뽑히면 20번 올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