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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정책 유연함 필요할수도..금리는 내려갈 것"

도널드 대통령은 자신이 지명한 케빈 워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가 취임하면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4일) ​NBC뉴스 인터뷰에서 “금리는 내려가야 하며, 내려갈 것이라고 본다”면서 “현재 금리는 지나치게 높다”고 말했다. 

이어 “부채는 있지만 성장도 있고, 그 성장이 머지않아 부채를 작아 보이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지명자도 금리를 내리고 싶어할 것”이라며 “금리를 올리겠다고 했다면 그 자리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화당의 차기 대권 구도와 관련해선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거론하며 “둘 다 훌륭하고 지능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 명이 다른 한 명보다 조금 더 외교적”이라면서도 “JD와 마코의 조합은 민주당이 이기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조금 더 유연한 접근(softer touch)​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면서도 “여전히 강경해야 한다”고 밝혀, 기조 자체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향해 “매우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내일(6일) 오만에서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예정된 가운데, 군사 옵션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한 발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