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28일) 6만 달러를 또 돌파했다.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만 달러를 다시 넘은 것이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어제(27일) 대비 6% 오른 개당 6만688달러를 기록했다고 CNBC는 전했다.
비트코인의 역대 최고가는 6만8천 982달러 20센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다시 랠리를 재개하며 18% 이상 급등했다.
올해 들어서만 40% 넘게 올랐다.
투자자들은 ETF 출시로 접근이 한층 쉬워진 데다 4월 반감기를 앞두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