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월 5일) 치러진 CA주 선거에서 노숙자와 정신건강 관련 내용을 담은 주민발의안 1은 찬반이 팽팽한 상황이다.
CA주 총무처가 오늘(6일) 새벽 3시 1분 업데이트한 선거 결과에 따르면 주민발의안 1 찬성은 50.2%(1,884,614표), 반대 49.8%(1,870,020표)다.
주민발의안 1은 단순 과반이면 통과되는 가운데 현재로서는 찬성이 소폭 더 많은 상황이지만 치열한 싸움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발의안 1의 최종 결과는 우편투표 등 개표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주민발의안 1은 노숙자와 정신 건강 치료를 위해63억 8천만 달러의 채권을 발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