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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OC 해변 3곳 천둥∙번개에 한때 폐쇄

어제(18일) 뇌우 위험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해변 3곳이 한때 폐쇄됐었다.

라구나 비치와 실비치 그리고 라구나 비치는 어제 오후 뇌우 가능성에 주민들이 해변에 접근할 수 없도록 폐쇄됐다.

각 시정부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해변 폐쇄를 알리고 폐쇄된 해변들은 뇌우 위험이 사라진 뒤 다시 오픈될 것이라고 했다.

실비치의 경우 오후 6시 30분쯤 리오픈됐다.

앞서 국립기상청은 일대 우박과 뇌우 관련 경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