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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폭동 30주년 맞아 '미주 한인사 컨퍼런스' 열려

지난 주말 4.29 폭동 30주년을 맞아 ‘미주 한인사 컨퍼런스’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23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김영옥 아카데미에서 ‘제1회 미주 한인사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 주최한 것으로  LA총영사관에 의해 구성된 ‘한인사인종학자문위원회’ 등 한인 교육전문가들이 합심해 준비했다. 

LA총영사관 최하영 영사는 앞으로 매년 미주 한인사 컨퍼런스를 개최될 예정이며,  추후 전미 지역 컨퍼런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