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한인타운 인근 그로브 쇼핑몰에서 사망자 나와

LA 한인들도 자주 찾는 Grove Shopping Mall에서  사망자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 어제(4월1일) 밤 10시42분쯤 Grove Shopping Mall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제보 전화가 911로 걸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관들이 즉각적으로 출동해서 198 The Grove Drive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쓰러진 사람은 이미 숨진 상태였는데 1가와 3가 사이 Grove Shopping Mall의 한 주차장 건물 옆에 있었다.

LAPD는 사망자가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 됐는지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다.

또 피해자의 이름과 나이, 성별 등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LAPD는 어떻게 사람들이 많은 유명 쇼핑몰에서 사망자가 나올 수있었던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