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7일) 1센트가 오른 뒤 오늘(8일) 0.6센트가 상승하며 21일째 상승했다.
이로써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5달러 32.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17.5센트, 한달 전보다 39.1센트, 1년 전보다 39.8센트가 각각 오른 가격이다.
OC 개솔린 가격도 오늘로 21일째 올랐다.
어제 0.7센트가 오른데 이어 오늘 0.2센트가 상승하며 갤런당 5달러 29.99센트를 나타냈다.
1주일 전보다 18.4센트, 한달 전보다 40.2센트, 그리고 1년 전보다 38.9센트 각각 비싸졌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엿새 연속 상승했는데, 오늘 0.5센트가 오른 갤런당 3달러 59.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