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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천사의 성모 대성당, 내일 ‘어머니의 날’ 맞아 특별 미사

내일(5월12일) 어머니의 날, Mother’s Day를 맞아 LA 천사의 성모 대성당에서 특별 미사가 열린다.

호세 H. 고메즈 대주교가 직접 거행하는 미사가 내일 오전 10시에 LA 천사의 성모 대성당에서 열리는데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미사 중 어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이 수여된다.

호세 H. 고메즈 대주교도 미사를 진행하면서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축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내일 오전 8시 미사와 10시 미사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낮 12시30분에 시작되는 3번째 미사에서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호세 H. 고메즈 대주교는 미리 공개된 일부 미사 내용에서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모두가 자식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매일 감사를 드려야한다는 말을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어머니의 날은 매년 5월 두번째 일요일이다.

그래서 항상 날이 달라지게 되는데 올해(2024년) 경우에는 5월12일 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