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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다시 '쌀쌀'..약한 비 가능성 내일까지

남가주를 달궜던 따뜻한 날씨가 물러가고, 이번 주말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오늘(22일) 곳곳에서는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늘 이른 새벽 남가주 일부 지역에선 이미 빗방울이 떨어졌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부터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이 시작돼, 최소 내일(23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해안가에서 불어오는 온쇼어(Onshore flow) 영향으로 인해 지역에 따라 가랑비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오늘 비가 내일 확률은 30~50%에 달하며, 내일까지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은 0.25인치 이하로 적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시간당 최대 0.5인치의 폭우가 쏟아질 확률을 10%로 보고 있다.

이번 주 평일 낮 최고기온은 60도대 머물며 다소 쌀쌀하겠지만, 주말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70도 안팎의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부터 다시 낮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