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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Runyon Canyon에서 15피트 추락했다가 구조

등산객이 추락했다가 구조된 일이 일어났다.

LA 소방국은 이틀 전이었던 지난 9일(목) 등산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당시 저녁 7시쯤이었는데 추락한 지점은 Runyon Canyon 외딴 지역이었다.

등산객은 약 15피트 정도 높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지면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A 소방국은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 그리고 헬기까지 현장으로 급파했다.

그런데 추락한 남성은 스스로 일어나 길을 따라 걸었고  그런 식으로 걸어가다가 출동한 구급차를 만났다.

그래서 구급차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LA 소방국은 등산객이 35살 남성이라고 전하고 그 이외에 이름이나 자세한 신상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35살 남성이 구체적으로 어디서 추락한 것인지, 왜 추락을 하게된 것인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