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62)가‘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유명한 26세 연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와의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긴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헬리콥터를 타고 런던 헬리포트에 착륙한 모습이 포착됐다.
TMZ는 두사람의 열애설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했지만 “아직 아무런 답변이 없다”라고 전했다.
쿠바 출신인 아나 데 아르마스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로, 올해 ‘발레리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20년 16세 연상 벤 애플렉(52)과 교제한 바 있다.
탐 크루즈는 미미 로저스(69), 니콜 키드먼(57), 케이티 홈즈(47)와 세차례 결혼해 모두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러시아 명사 엘시나 카이로바(37)와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