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4월25일)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가 발표됐는데 내셔널리그에서는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선정됐죠?
*코디 벨린저, 정규 시즌 초반에 대단히 좋은 타격감 보여주면서 ‘NL Player of the Week’ 선정
*코디 벨린저, 지난주 1주일 동안 23타수 7안타로 타율 0.304에 3홈런 때려내.. OPS 1.174 기록
*참으로 극적인 부활, 사실상 2020년 시즌부터 부진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3년만에 좋은 모습
*코디 벨린저, 이번에 받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Player of the Week’에 뽑힌 것이 2019년 4월
*지금부터 3년 전인 2019년은 코디 벨린저가 절정의 활약을 하며 NL MVP에 올랐던 해
*NL MVP 수상 이후 계속 부진의 늪에 빠졌는데 2022 시즌 들어서 초반부터 살아나고 있는 모습
2.그런가하면 어메리칸 리그에서는 공동 수상자가 나왔죠?
*AL Player of the Year, 미겔 카브레라-타이 프랜스 공동 수상
*미겔 카브레라, DET 타이거스 소속으로 3,000안타 때려낸 레전드
*미겔 카브레라, 지난주 18타수 7안타로 타율 0.389 기록
*미겔 카브레라, 이번까지 총 16번 Player of the Week에 올라
*Player of the Week, 1973년 NL에서 그리고 그 다음해(1974년) AL에서 각각 신설
*미겔 카브레라, 지금까지 가장 많은 Player of the Week 수상한 선수 기록 세워
*타이 프랜스, 시애틀 매리너스 1루수로 현재 MLB 전체에서 가장 핫한 타자
*타이 프랜스, MLB 안타수24개와 Total Bases 42로 각각 1위 달려
*타이 프랜스, 지난주 26타수 13안타, 3홈런, 10타점, OPS 1.436 괴력
*시애틀 매리너스, 타이 프랜스 타격 폭발로 선두 올라서
*시애틀, 지난주 5승1패 기록하며 10승6패로 AL 서부 지구 1위
*LA 에인절스, 9승7패로 시애틀에 1경기 차이로 2위 내려가
3.LA 다저스의 트레버 바우어 선수가 자신을 경찰에 고발했던 여성을 상대로 어제 소송을 제기했죠?
*트레버 바우어, 자신을 고발했던 여성을 상대로 소송 제기
*ESPN, “트레버 바우어가 어제(4월25일) 정식으로 소송 제기했다” 보도
*트레버 바우어, CA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법률대리인 통해 소장 제출
*트레버 바우어 법률대리인, 소장에서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 꾸며냈다고 지적
*가짜 혐의를 조작해 형법적, 민법적으로 트레버 바우어를 공격했다는 것
*악의적으로 가짜 의혹을 만들어 성명을 발표해 트레버 바우어를 무고했다는 내용도 있어
*세상의 주목을 이끌어내서 수백만 달러를 벌려는 의도였다고 소장에서 주장
4.이번 소장 내용을 보면 그동안 여성이 주장했던 구체적인 트레버 바우어 행위에 대해서 완전히 부정했죠?
*샌디에고 여성, 트레버 바우어가 동의하지 않은 변태적 수준의 성행위 하면서 폭행했다고 주장
*트레버 바우어측 소장에서는 이같은 여성의 주장이 전혀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강하게 반박
*변태적인 성행위를 한 적 자체가 없다고 어제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언급하고 나서
*얼굴이나 복부, 중요한 부위 등을 트레버 바우어가 때려다는 여성의 주장은 모두 사기라는 것
*성관계를 갖기는 했지만 지켜야할 선을 넘지 않았고, 여성과 동의하에서 이뤄졌다고 강조
*트레버 바우어, 지난해(2021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약 10여개월 동안 계속 경기에 나서지 못해
*LA 카운티 검찰, 지난 2월에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해서 불기소하기로 결정 내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MLB는 행정휴가 계속 연장하면서 결정 내리지 않고 있어
*트레버 바우어의 여성을 상대로한 소송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