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의 고가 철도 시험 운행이 자동화 여객 이동 시스템 APM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2.25마일 길이의 LA국제공항의 자동화 고가 철도 피플 무버(People Mover)는 오늘(20일)부터 승객 없이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피플 무버는 향후 60일 동안 24시간 연중무휴 일정으로 시험 운행을 거치게 된다.
한 량 당 최대 승객 50명과 수화물을 실을 수 있는 피플 무버는 중앙 터미널과 주차장, 통합 렌터카 시설 등 총 6개 역을 돌게 된다.
각 역 당 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열차 한 량에는 좌석 12개와 냉방 시스템, 시각과 음성 안내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렌터카 시설에서 서쪽 중앙 터미널 역까지 이동 시간은 약 10분으로 예상된다.
LA국제공항은 이러한 시험 운행이 승객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하며 성공적으로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A국제공항의 고가 철도 피플 무버는 지난 2023년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올해(2026년)가 되어서야 시험 운행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승객을 태우며 달리는 공식 개통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