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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 UCLA의대와 각종 무료 건강 정보 박람회 개최

이웃케어클리닉이 UCLA의과대학과 함께 ‘코리아타운 커뮤니티 무료 건강박람회(Free Koreatown Community Health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일(6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이웃케어 6가 클리닉 주차장(3727 W. 6th St., Los Angeles, CA 90020)에서 열린다. 

미겔 산티아고 CA주 하원의원실과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전미심장협회, CCNP, 시더스 사이나이 암센터 커뮤니티 아웃리치 & 인게이지먼트 등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UCLA 의대(UCLA Health, 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와 간호학, 보건학 전문 과정 학생 연합인 아태계헬스케어(APA Health CARE - Collaboration, Access, Resource, and Education)와 아태계의대생협회(APA Medical Student Association) 소속 학생과 의사들이 혈압, 체질량지수, 체지방 측정에서부터 혈당/콜레스트롤 검사 등 기본 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간단한 시력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아이들에게는 독감 예방접종, 60살 이상 시니어에게는 치매 검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 UCLA 의료전문가들은 건물 2층 컨퍼런스룸에서 다양한 주제로 건강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이밖에 UCLA 의대 산하 알츠하이머 연구 및 치료 센터인 매리 디스톤 센터와 응급의학 연구협회EMRA,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전미심장협회AHA, LA케어 헬스플랜 등 의료기관, 정부기관, 비영리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의학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웃케어 환자지원서비스부PRD를 포함해 미겔 산티아고 가주하원의원 사무실, WIC, YMCA 등 파트너들은 의료 및 사회복지 혜택 등 각종 커뮤니티 정보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