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롱비치에서 남성 1명이 길을 걷던 중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롱비치 경찰국은 오늘 새벽, 괴한의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은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병원에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롱비치 월넛 애비뉴와 선샤인 코트(Sunshine Court)에 위치한 거리를 걷던 중 변을 당했다.
괴한 1명이 걷고 있던 한 주민의 하반신을 흉기로 찔러 자상을 입힌 것이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 확보와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