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가 고객을 포함한 주민 안전 증진,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H마트는 오늘(7일) 오전 10시 가든 그로브 지점에서 권일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를 비롯해 미셸 스틸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과 스티브 존스 가든 그로브 시장, 아미르 엘 파라 가든 그로브 경찰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전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치안 강화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미셸 스틸 의원은 이 간담회를 통해 비단 가든그로브뿐만 아니라 오렌지 카운티 한인타운 전체의 문제를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치안과 지역 발전 문제와 관련한 의견을 시와 주, 연방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녹취 _ 미셸 스틸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H마트는 고객을 위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해 매장 내외 CCTV 감시 시스템 강화와 경비 인력 확충, 긴급 상황 대비 훈련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 안전과 편리한 쇼핑 환경 마련,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