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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디즈니랜드 테마파크서 직원 골프 카트에서 떨어져 숨져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테마파크에서 여성 직원 1명이 골프 카트에서 떨어져 숨졌다. 

애너하임 경찰은 디즈니랜드 테마파크 직원 1명이 테마파크 뒷무대에서 움직이는 골프 카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경찰은 이 여성 직원이 골프 카트에서 머리 부터 떨여졌다고 덧붙였다. 

즉시 병원으로 후송된 이 직원은 어제(8일) 끝내 숨졌다. 

오렌지 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숨진 직원은 풀러튼 거주자인 보니 메비스 리어(Bonnye Mavis Lear)로 확인됐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켄 포트록 사장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동료들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