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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최저시급 50센트 인상 '$16.78 → $17.28'

오늘(7월 1일)부터 LA시를 비롯한 LA카운티 시간당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17달러를 넘어섰다.

LA카운티 직할지(unincorporated area) 내 최저시급은 16.90달러에서 17.27달러로 올랐다.

LA시는 16.78달러에서 17.28달러로 인상됐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결과다.

하지만 임금 인상은 제품 가격 인상이나 고용 감축으로 이어져 오히려 노동자와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