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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스포츠 2부(작 피더슨, S.F. 돌풍 주역/임성재, 한국 골프계 영웅)

1.올시즌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부터 승승장구하면서 LA 다저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는데 전 다저스 선수였던 작 피더슨의 활약이 돋보이죠?
*S.F. 자이언츠, 12승5패로 LA 다저스와 0.5 경기차로 NL 서부 지구 2위

*S.F. 자이언츠, 여러명 선수들이 잘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작 피더슨 활약 돋보여

*작 피더슨, 올시즌 14경기 나와서 47타수 17안타 치면서 홈런 6개와 10 타점 등 기록

*작 피더슨, 0.362(타율)/0.392(출루율)/0.787(장타율)/1.179(OPS) 등 괴물과 같은 활약

2.작 피더슨 선수는 특히 최근에 활약이 정말 대단하죠?

*작 피더슨, 어제(2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서 8회초 1-0 뒤진 상황 투런 홈런 기록

*단숨에 경기를 2-1로 뒤집는 타격이었고, 결국 S.F. 자이언츠가 난적 밀워키에 4-2 승리

*작 피더슨, 그 전날 24일9일)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에서는 홈런 2개 때려내

*ESPN, “2000년 이후 S.F. 자이언츠 타자들 중 첫 14경기에서 6홈런 이상 기록한 타자 2명”

*ESPN, “배리 본즈와 재럿 파커인데 재럿 파커는 2015년 한번만 첫 14경기 6개 홈런 쳐내”

*배리 본즈, 2000년-2001년-2002년 등 3년 연속 첫 14경기 홈런 6개 이상 때려내

*배리 본즈, 2004년 시즌에도 역시 첫 14경기 동안 6개 이상 홈런 만들어내

*S.F. 자이언츠 팬들, 작 피더슨 초반 기세가 배리 본즈와 비슷하다면서 흥분하고 있어

3.더구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굉장히 헐값에 작 피더슨을 계약했기 때문에 팬들은 더 좋아하고 있죠?
*MLB, 요즘 일정한 Payroll 넘기는 경우 Luxury Tax(사치세) 부과하고 있어

*사실상 MLB에도 샐러리캡 제도가 도입된 것이나 마찬가지 상황

*따라서, 고액 연봉자에 대해서는 팬들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 사실

*작 피더슨, 오프 시즌에 연봉 600만달러에 S.F. 자이언츠와 계약 체결

*북가주 Palo Alto 출신이어서 S.F. 자이언츠가 사실상 고향팀

*연봉 600만달러 선수가 배리 본즈 급 활약 펼치고 있어 S.F. 자이언츠 팬들 신난 상황

*작 피더슨, 2020년 LA 다저스에서 World Series에서 우승

*작 피더슨, 지난해(202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World Series 우승

*만약 S.F. 자이언츠가 올시즌 우승한다면 색다른 기록 나오는 것

*작 피더슨, S.F. 자이언츠가 우승하면 3년 연속 다른 팀으로 World Series 우승하는 진기록

4.한국 골프계에서 임성재 선수 바람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죠?

*최근 한국 골프계, “임성재처럼 되고 싶다”, “임성재처럼 큰 물에서 놀고 싶다” 같은 말 유행

*임성재, 2017년까지 어린 나이에 한국과 일본서 활약하며 PGA 투어와는 거리가 먼 활동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

*임성재(24), PGA 투어 진출 5년 만에 PGA 투어 정상급 선수로 자리 잡은 상태

*한국에서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임성재에 대한 부러움 드러내는 경우 많아

5.임성재 선수의 PGA 투어에서 활약이 정말 대단하죠?

*임성재, PGA 2부 투어 ‘콘페리 투어’ 평정하고 PGA 투어에 데뷔

*임성재, 18살 나이에 ‘Web.com 투어’ 역대 두번째로 어린 나이에 우승

*임성재, 2018년 PGA 투어 데뷔.. 첫해부터 대활약 펼치며 PGA 스타로 발돋움

*임성재, 2승 포함 투어 챔피언십 진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신인상 수상

*임성재, 3시즌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한국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자리 매김

6.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남자 골프 선수들의 PGA 투어 도전 붐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죠?

*임성재 성공 이후 미국 도전을 결정한 한국 남자 골프 선수들 늘어나고 있어

*올해(2022년)는 역대 최고로 많은 한국 선수가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도전 예상

*지난해(2021년)와 다르게 자가격리 등 코로나19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 사라졌기 때문

*올해 9~11월 진행될 예정인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까지 아직 4개월 넘게 남은 상황

*김주형(20)-김민규(21)-김한별(26)-함정우(28)-황중곤(30)-배용준(22) 등 출전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5명이 넘는 한국 남자 선수들이 일찌감치 출전하기로 결정

*지난해 김성현(24) 등 한국 선수 5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 올렸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증가

*콘페리 투어 도전을 검토 중인 선수까지 포함하면 최다 25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