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레터, 라코 레터가 오늘(7월16일) 나온다.
라디오코리아 보도팀이 만드는 라코 레터는 오늘 제17호를 이메일로 배포한다.
라코 레터 제17호 주요 기사로는 사회 보장 혜택과 관련한 내용이 있다.
사회보장, Social Security는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삶을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혜택이다.
그런데 통계 자료를 보면 사회보장 혜택 수혜자들 중 매년 평균적으로 약 70,000여명이 혜택 취소를 당하고 있다.
사회보장 혜택 취소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크게 3가지 정도가 대표적인 혜택 취소 원인으로 꼽힌다.
우선 돈을 많이 벌게되면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없고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로 가는 경우에도 혜택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이혼하는 경우에도 사회보장 혜택을 못받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이유들로 연간 70,0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회보장 혜택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인데 오늘 라코 레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있다.
라코 레터의 오늘 또다른 주요 뉴스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화폐 관련한 시리즈다.
그동안 1달러, 20달러, 100달러 등에 대해서 액면가를 훨씬 능가하는 가치가 있는 경우를 전해드렸는데 오늘 라코 레터에서는 10달러 관련해서 보도한다.
10달러도 가치있는 지폐가 있는데 바로 100여년전 대공황 시절 발행된 것이다.
1933년 대공황 시절 발행된 것이 10달러 중에서는 가장 가치가 높아서 70,000달러를 넘는 액수다.
90년이 넘은 너무 옛날 화폐여서 지금 있다고 해도 그 상태가 천차만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933년 발행된 10달러 지폐 중에서도 상태가 거의 완벽한 경우가 70,000 달러 이상 받을 수있고 만약 좋지 않은 상태라면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10달러 화폐 중에서 1933년 발행된 것을 식별할 증거는 하단에 쓰여있는 ‘Payable in Silver Coin to Bearer on Demand’ 문구다.
‘지참자에게 요구 시 은화로 지불 가능’이라는 의미인데 이 문구가 들어가있는 10달러 지폐는 수만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밖에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인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데 고금리가 계속되면 경제발 폭탄이 터질 수도 있다는 기사도 있다.
즉 고금리가 해소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해 경기침체로 이어지면서 미국 경제 전반이 어려워질 수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고금리 낮추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인데 자세한 내용은 라코 레터에서 역시 읽을 수있다.
이처럼 경제와 사회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라코 레터를 통해서 제공된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있는 내용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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