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 지속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1센트 내린 갤런당 4달러 69.7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일 동안 8차례 내린 것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7.2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0.9센트, 1년 전보다는 29센트 떨어진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1.8센트 떨어진 갤런당 4달러 62.3센트로 집계됐다.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2022년 10월 5일 6달러 45.9센트보다 1달러 83.6센트 낮은 가격이다.

한편,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50.6센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