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인근 윌밍턴 지역에서 20대 아들이 흉기로 어머니를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사건이 오늘(21일) 새벽 0시 30분쯤 200블락 노스 배닝(Banning) 블러바드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출동은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한 42살 여성과 부상을 입은 50살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20대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숨진 여성과 부상을 입은 남성, 20대 용의 남성은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20대 용의 남성이 흉기로 모친을 살해하고 부친에게 부상을 입힌 것이다.
경찰은 20대 용의 남성의 약물 복용 여부 등 범행 동기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