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마에서 메가 넘버를 제외한 5자리 숫자를 맞춘 메가 밀리언스 복권이 판매됐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6일) 진행된 메가 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2와 14, 33, 58, 65 메가 넘버는 3이었다.
이 가운데 메가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이 라팔마의 한 리커스토어에서 판매됐다.
행운의 주인공은 매출과 당첨자 수에 따라 당첨금이 결정되는 CA주법에 따라 41만 5천 55달러를 받게된다.
메가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은 라팔마 외에도 일리노이와 뉴저지 주에서 각각 판매됐다.
일리노이와 뉴저지 주에서 나온 행운의 주인공들은 각각 100만 달러를 받게된다.
이런 가운데 메가 넘버를 포함한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복권은 단 한장도 판매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당첨금은 3억 3천 100만 달러로 치솟게 됐다.
다음 추첨은 LA시간으로 다음주 화요일인 오는 30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