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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식당, 알프레스코 프로그램 신청 마감일 연장

LA식당에서 패티오 등을 활용해 야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 신청 마감일이 연장됐다.

식당 업주들이 간소화된 허가 절차로인도와 거리 등 공간에서 야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알프레스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마감일은 당초 오늘(31일)까지였다.

하지만 신청 마감일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캐런 배스 LA시장은 밝혔다.

이에 따라 식당 업주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배스 시장은 신청 마감일 연장과 함께 해당 시 부서들에 식당 업주들이 팬데믹 기간 긴급하게 시행된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을 영구적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줄 것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LA시에서는 3천개 이상 비즈니스들이 영구적인 알프레스코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정보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