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에서 인도 선수가 추방될 것으로 보인다.
Times Algebra는 인도의 여성 레슬러 안팀 펜갈이 올림픽 선수촌 규정 위반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안팀 판갈은 여동생에게 자신의 신분증을 줘서 선수촌 안으로 들어갈 수있게 했다.
선수촌에서 사용할 수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밖으로 가지고 나오게 하려는 의도였다.
여동생은 안팀 판갈 신분증을 가지고 선수촌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소지품을 챙겨서 선수촌을 나가다가 보안 요원 검색에서 적발돼 체포됐다.
안팀 판갈의 여동생은 지역 경찰서로 이송돼 정식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모든 사실을 실토했다.
Times Algebra는 안팀 판갈과 인도 여자 레슬링 팀이 규정 위반으로 파리에서 추방돼 인도로 돌려보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