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밀리언스 복권 1등 당첨금이 5억 7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3일) 추첨에서 당첨금 5억 3천 500만 달러가 걸렸던 1등 당첨 번호는 28과 30, 44, 66, 69, 메가 넘버는 2였다.
이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22차례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다음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5억 7천 5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메가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은 테네시와 텍사스주에서 판매됐다.
테네시주에서 나온 행운의 주인공은 복권을 구매할 때 1달러를 더 지불하고 메가플라이어 옵션을 추가해 당첨금 300만 달러를 받게됐다.
나머지 한 장은 텍사스주에서 판매됐으며 행운의 주인공은 100만 달러를 받게된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오는 27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