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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서 '117만 달러' 파워볼 티켓 팔려

지난 주말동안 CA주에서 1백만 달러가 넘는 파워볼 당첨 티켓이 판매됐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달(8월) 31일 토요일 우드랜드 지역 한 리쿼스토어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하고 5자리를 모두 맞춘 파워볼 티켓 1장이 판매됐다.

당첨금은 117만 6천502달러다. 

이날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4, 34, 35, 38, 69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 19번이었다.

여섯자리를 모두 맞춘 잭팟 티켓의 주인공은 없었다.

이후 진행된 어제(2일) 파워볼 추첨에서도 잭팟 티켓은 판매되지 않아 내일(4일) 열리는 파워볼 추첨 잭팟 당첨금은 9천 3백만 달러가 넘을 전망이다.

한편, 어제 파워볼 당첨번호는 8, 42, 46, 48, 53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 22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