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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디디 콤스 체포 이후 수많은 특급스타들 패닉

성매매 등 각종 범죄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는 래퍼 션 디디 콤스 관련해 이상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유명 스타들이 일제히 입을 닫고 침묵 모드에 들어갔다.

일반인들에게 ‘퍼프 대디’로 잘 알려진 션 디디 콤스는 강제, 사기 또는 강압에 의한 성매매를 비롯해서 공갈 공모, 매춘을 위한 수송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힙합계 거물이지만 이제는 추악한 범죄자 혐의를 받고 있는 데 션 디디 콤스가 워낙에 평소에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는 이른바 마당발 스타일의 인물이라는 점에서 헐리웃 연예계에도 여러가지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많은 스타들이 숨죽이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가수 Usher는 자신의 X 계정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는 데 논란이 일자 해킹을 당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자 일부 X 사용자들은 누군가가 해킹했다면 당신 계정에서 나왔을 수많은 사진이나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그대로 전부 지웠다는게 말이 되느냐면서 해명이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과거 션 디디 콤스와 사귀는 사이였던 전 연인 제니퍼 로페즈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입을 굳게 다물고 침묵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언론들은 제니퍼 로페즈가 션 디디 콤스 체포 이후에 엄청난 패닉 상태에 삐져서 측근들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션 디디 콤스의 오랜 친구들인 배우 애쉬튼 커처와가수 Jay-Z, 멘티 저스틴 비버, 파티에 자주 함께 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킴 카다시안, 모델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스타들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 들 스타들은 션 디디 콤스의 여러가지 혐의와 관련해서 연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두려워하고 있는 분위기다.

FOX News는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서 유명인들 경우에 션 디디 콤스와 관계로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며 그렇다고 섣불리 디디 콤스와의 관계를 부정하는 식으로 대응하다가 디디 콤스의 분노를 사는 경우 자칫 재앙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악명 높은 션 디디 콤스는 종종 자신이 개최하는 사교 모임에 유명인들을 다수 초대해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