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필드 토팽가 쇼핑몰에서 조직적 절도 범죄가 발생했다.
ABC7은 어제(4일) 오후 5시쯤 웨스트필드 토팽가 몰에 조직적 절도범 10 - 20명이 침입해 디자이너 핸드백과 의류 등을 훔쳐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CCTV에는 후디를 착용한 조직적 소매 절도범 일부가 발렌티노 제품을 들고 도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일부는 노스트롬 매장에서 물건을 훔친 뒤 검은색 아우디와 백색 BMW SUV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이 몰에서는 지난 2주 전에도 조직적 절도 범죄가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