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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커플, 일생에 꼭 가봐야 할 美 휴가지 선정 화제

캘리포니아 커플들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속에 화제가 되고 있다.

Fox News는 캘리포니아 커플들의 게시물이 TikTok에서 지금 바이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테판 지로크와 그의 아내 지젤 지로크가 함께 올린 영상 게시물로 여행지에 대한 소개다.

즉 살아있는 동안 꼭 방문해야할 미국의 7곳을 꼽았는 데 지로크 부부는 여행 전문가들로 전세계를 다니며 관광 여행을 하고 그것은 콘텐츠로 제작하는 사람들이다.

최근에는 지난 4년 동안에 미국 35개주를 방문했고 그 결과 가장 좋다고 생각한 8곳의 미국 여행지를 전한 것이다.

스테판 지로크는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에 아내 지젤과 자신이 스스로 사진 촬영을 배운 이후에 고국인 미국에서 아름다운 곳을 찾아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

The Lovers Passport라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100만여 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는 지로크 부부는 평생 방문해야 할 곳에 대한 최고 추천을 공유했다.

이 들 부부가 언급한 8곳은 대부분 국립공원인 데 미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기 때문에 정한 것이고 그런 장소를 방문하면서 반드시 해외로 여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그런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로크 부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꼽은 장소는 CA 주 Tulare County에 있는 Sequoia National Park다.

스테판 지로크는 미국 내 가장 가봐야할 곳으로 Sequoia National Park가 그냥 머리 속에 떠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나무에 압도된 기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강조했다.

그 다음으로는 Alaska 주의 Southeast에 있는 Glacier Bay National Park가 두 부부에 의해 꼽힌 명소다.

지로크 부부는 Glacier Bay National Park에서 모든 빙하가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있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를 보유한 국립공원이라고 강조했다.

Glacier Bay National Park은 크루즈 선박을 타고 주변을 여행하면서 가까이에서 빙하 떨어지는 현상을 관찰할 수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이 들 부부가 추천한 곳들은 다음과 같다.

Sequoia National Park — Tulare County, California Glacier Bay National Park — Southeast Alaska Great Smoky Mountains — Tennessee Na Pali Coast State Wilderness Park — Kauai County, Hawaii White Sands National Park — New Mexico Rocky Mountains National Park — Northern Colorado Zion National Park — Southwest Utah Yosemite National Park —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