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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1등 당첨자 안 나와..2등 티켓 CA주에서 판매

어제(16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 6자리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는 토요일 추첨의 잭팟은 4억 3천 7백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

당첨번호 모두를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았지만,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은 모두 4장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 가운데 한장은 CA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북가주 새크라멘토에서 약 31마일 북동쪽에 위치한 뉴캐슬 지역 한 마켓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이 판매됐다.

이 티켓의 당첨금은 56만 2천 699달러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은 일리노이주에서 2장, 그리고 워싱턴주에서 1장 각각 판매됐다.

어제 잭팟 4억 9백만 달러가 걸린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4, 30, 39, 44, 60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11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