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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보복 공격 하룻밤에 끝낼 듯'

오늘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에 나선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테헤란 동부에서 4차례의 추가 폭발음이 들렸으며, 여전히 이란의 대공 방어가 활발한 상태라고 전했다.
ABC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은 하룻밤 사이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까지 보고된 이스라엘 사상자나 전투기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현지 방송 채널12는 이스라엘의 첫 번째 공습은 '미사일 생산 및 방공 시설'을 겨냥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스라엘의 공습은 테헤란 동부와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부 시설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