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차병원과 서울메디컬그룹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헐리웃 차병원과 서울메디컬그룹의 한인 커뮤니티 건강 박람회는 오는 9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헐리웃 차병원(1300 N. Vermont Ave, LA, CA 90010)에서 열린다.
한인의사협회와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이 협력한 이 박람회에는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LA카운티 정신건강국, LA ENT, 인바디, 케어클리닉, 밸리 브레스트(Breast) 케어, AIMI 네트워크, 윌셔 센터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휴매나, 웰케어(Wellcare), SCAN 헬스플랜, 몰리나 헬스케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앤섬 블루크로스, 아스티바 헬스, 클레버 케어, 센트럴 헬스, 벨튼 보청기, 봄비체 등이 참여한다.
체류 신분과 보험 여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간단한 다과와 선물도 제공된다.
이 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와 독감 예방 접종, 고혈압, 체지방 감사, 안과 검진, 청력 검사, 유방암 검진, 내과/이비인후과/ 심장내과, 한의학과, 물리치료 등을 포함한 검진은 물론 기타 건강 정보가 제공된다.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왕복 셔틀도 운영된다.
웨스턴 갤러리아 마켓 앞에서 오전 8시45분, 9시 45분, 10시 45분, 11시 45분에 출발한다.
또 올림픽 한남체인에서도 오전 8시 50분, 9시 50분, 10시 50분, 11시 50분 출발 예정이다.
박람회에서 한인타운으로 향하는 무료 왕복 셔틀은 오전 10시 15분, 11시 15분, 낮 12시 15분 각각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