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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살 남성, Anaheim에서 흉기 휘둘러 1명 살해 혐의 체포

Anaheim에서 발생한 흉기에 의한 사망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Orange County 셰리프국은 어제(7월19일) 오후에   이프럼 말란드 버넷(56)을 흉기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Orange County 셰리프국은 지난 18일(화) 오후 3시40분쯤 Anaheim 지역 9000 Canton Ave. 부근에 있는 한 주택에서   흉기에 의해 사람이 찔렸다는 911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Orange County 셰리프국 Deputy들이 출동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 50살 남성 한명이 주택 안에서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었다.

이 남성은 즉각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는데 상처가 워낙 깊어 치료를 받던 도중 숨지고 말았다.

Orange County 셰리프국은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용의자 이프럼 말란드 버넷을 어제 오후 1시쯤 체포했다.

Orange 카운티 셰리프국이 버넷의 주거지를 수색한 결과 여러가지 무기들이 나와서 모두 압수했다고 언급했다.

이 들 무기들이 살인과 관련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이프럼 밀란드 버넷은 흉기에 의한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Orange County 셰리프국 살인과는 이번 흉기 살인 사건 관련해 내용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는 1-714-647-7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