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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평일까지 약한 비 내려, 추수감사절에는 화창

남가주 오늘(24일) 늦은 밤부터 가벼운 비가 내리기 시작해 26일까지 흐리거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늘 낮 남가주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늦은 밤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내일과 화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관된다.

다만 추수감사절인 28일에는 맑아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LA와 오렌지카운티는 구름과 햇살이 섞인 날씨로 최고 기온은 64도로 비는 늦은 밤부터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밸리와 인랜드 앰파이어 지역은 오늘 최고 기온 65도로 내일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산간 지역은 오늘 최고 기온 49도로 가벼운 비와 함께 고도 8천 피트 이상인 곳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오늘 사막 지역은 약간 흐리며 최고 기온은 6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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