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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음주운전 불심검문.. 20일 저녁 8시부터

다가오는 주말 다우니 지역에서 체크포인트를 통한 음주운전(DUI) 단속이 강화된다.

오늘(18일) 다우니 경찰국은 오는 20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날(21일) 새벽 2시 30분까지 체크포인트를 설치해 음주운전자를 적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체크포인트가 설치될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국에 따르면 데이터를 분석해 음주 관련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진다.

음주운전 혐의로 처음 기소된 운전자는 평균 1만 3천500달러의 벌금과 과대료가 부과되며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