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로랜하이츠 지역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35분쯤 60번 프리웨이 바로 남쪽 플러튼과 콜리마 로드 교차로로 경찰들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총상을 입은 남성이 차량 안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구급대원들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이 남성은 소생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용의자와 관련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 누구나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