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LA국제공항을 비롯한 남가주 주요 공항에서도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추라혹 있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LA국제공항(LAX)에서 모두 217편이 취소됐다.
오늘(26일) 새벽 3시30분 기준으로도 LA공항에서는 이미 42편이 결항됐다.
이는 전체 운항편의 약 5% 수준이다.
또한 26편은 지연된 것으로 집계됐다.
남가주 다른 공항들 역시 영향을 받았다.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에서는 6편이 취소됐고, 버뱅크 공항도 최근 24시간 동안 8편이 결항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결항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공항은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을 비롯해 보스턴 로건, 뉴왁 리버티, 샬럿 더글라스, 뉴욕 JFK와 라과디아 공항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