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긴급 대피해야 할 경우에 어떻게 처신해야죠?
*경황이 없는 상황이지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필수적 아이템부터 챙겨야. 화요일부터 LA카운티 일대를 덮친 화마로 퍼시픽 팰리세이즈, 알타디나, 패사디나 등지에서 수만명 대피한 상황. 소방관들은 팰리세이즈 화재를 시작으로 여러곳에서 수만 에이커 일대에서 하루종일 불끄기 작업.
실마 인근의 허스트 화재는 아직 대피령이 없지만 1000에이커 가까이 태워.
전문가들은 피신령이 내리자마자 주저하지말고 빨리 대피해야 안전 가능성도 커진다고 말해. 빨리 떠날수록 길거리에서의 아비규환 정체도 피할수 있고, 이는 소방대원이 순조롭게 출동하는데도 도움도니다고.
*대피 경계령은 어떤 단계로 돼 있나요?
*자택대기-대피 예고-대피령 발동의 3단계 순서로 돼 있다.
1. 자택 대기:주택 내부에 있어야 하고 먼지와 그을음을 피해 대문과 창문을 닫는다. 추가지시가 내릴때까지 안에서 버텨야 한다. 2. 대피 예고:재산과 생명에 위협이 가해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 애완용 동물과 가축, 노약자 등 대피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 남보다 더 서둘러 빨리 피신해야만 하다. 3. 대피령 발동: 생명에 긴급한 위험이 도래한 경우. 무조건 즉각 집을 나서야 하고 주변 지역은 안전을 위해 공공출입이 금지된다.
*긴급 상황 발생시 따로 준비해야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머전시를 대비해 go-bag으로 불리는 비상대피용 가방을 준비해둬야. 속에는 집문서-여권-통장-보험증 같은 중요한 서류, 상비약, 세면도구 비치.
무엇을 넣어야 하나:물과 썪지않는 음식, 세면도구와 캔과 병따개 같은 기본 용구. 배터리가 충분한 랜턴-플래시 라이트, 구급약 통, 너무 크거나 무겁지 않은 기본 소화기, 쓰레기 봉지, 젖은 모이스트 타월 수건, 화장지, 위급상황 알릴수 있는 호루라기, 소형 라디오, 주변 묘사한 종이지도(GPS 시스템이 전기-통신마비로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이밖에도 먼지를 막을수 있는 N95-KN95 마스크, 스마크폰 충전기, 며칠분의 옷(코트-파자마-내복-양말-발가락 가리는 튼튼한 신발), 담요, 슬리핑 백, 아이들의 경우 장남감, 보드게임, 책
단촐한 가족은 가방 하나, 대가족은 1인당 한개
*이밖에도 LA소방국에서 제시한 6-P, 꼭 챙겨야 하는 6가지 필수 목록은 무엇 무엇인가요?
1. 집에 있는 사람과 애완 동물들(people and pets)
2.서류와 전화번호(papers and phone numbers):출생증명서, 여권, 접종 기록지, 보험증, 중요한 전화연락처(가족-친척-친구-상관-직장동료-의사-수의사-소아과 의사-타주 연락처-변호사-보험 에이전트 번호)
3. 처방전(prescriptions):약통, 안경, 렌즈, 건강 관련 품목들(비타민, 칫솔, 치약, 위생제품) 아기가 있는 경우 기저귀와 와이퍼, 분유, 구급약통, 밴디지, 가제 붕대, 항생제, 설사약-소화제-멀미약-두통약 구비
4. 사진과 개인품목(pictures and personal items):가족 사진앨범과 액자, 가보 , 기념품, 악기, 식물, 보석류, 비디오 게임기 콘솔
5. 개인 컴퓨터(personal computers):저장된 데이타 잃지 않기 위해. 전체가 무거우면 플래시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 복사본
6. 플래스틱 종류(plastics):ID 카드, 크레딧 카드, 운전면허증, 현금
이후 항상 추가 경고 사인에 주의 기울일 것 카운티 주민은 alertlacounty, notifyla가입하면 텍스트 메시지 받을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