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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메트로, 산불 피해 지원 위해 메트로 버스,열차 무료 서비스 연장

LA 메트로가 산불 피해 주민과 가족, 지인들을 위해 버스, 열차 무료 탑승 서비스를 연장했다.

LA메트로 의장인 제니스 한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내일(12일)까지 앞선 안을 승인했다.

이는 대형 산불 피해 주민이 대피하거나 지원을 원활하게 받고 소중한 사람들을 안전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더불어 메트로 서비스 실시간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하는 맵을 보여주는도 개설했다.

이 웹페이지를 통해 산불 발생에 따른 메트로 버스, 열차 노선 변경과 운영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